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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과 정' 나눈 동원금속, 전 직원에게 특별한 팥빙수 선물
2025.08.11
지난 8월 8일, 말복 전날 동원금속에 시원한 웃음꽃이 피었다. 무더운 여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팥빙수 데이'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회사 주차장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빙수 트럭이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
빙수 트럭에서는 팥, 떡, 연유가 듬뿍 올라간 시원한 옛날 팥빙수 300인분 이상이 연신 만들어졌다.
줄을 선 직원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옛날 팥빙수 한 그릇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한 직원은 "무더운 날씨에 일하다 보면 쉽게 지치는데 회사에서 이런 시원한 이벤트를 마련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맛있는 팥빙수를 동료들과 함께 먹으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팥빙수 데이는 단순히 시원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원금속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